게놈 분석 100달러 시대 진입과 유전체기술, 빅데이터 활용기술 등 생명공학기술의 발전으로 생물자원은 미래 바이오산업의 핵심소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.
또한, 나고야의정서가 발효(2014년 10월 12일)되면서 유전자원의 취득 및 이용을 위해서는 생물자원 접근허가(Prior Informed Consent), 이익공유 계약(Mutually Agreed Terms) 등 추가적인 절차가 발생하여 생물자원을 핵심원료로 사용하는 생명공학 연구 및 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.
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진흥원 내 유용미생물 확보와 분양 서비스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하여, 산·학·연의 연구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, 자원관리 및 분양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.
최근, 농축산, 식품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생물소재를 확보하여 연구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유용미생물은행을 구축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.
유용미생물은행(마이크로바이옴 자원센터)은 글로벌 수준의 인프라 구축 및 국내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하여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유용미생물을 자원을 확보 및 활용 강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습니다.